제3부|입단대회·아마대회 제15회 지역 영재 입단대회 2022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5회 지역 영재 입단대회에서 서준우(15·한 국바둑중3)가 프로 입단에 성공했 다. 7살에 처음 바둑을 배운 서준 우는 2019년 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준우는 입단대회 15회 출전 끝에 입단결정국에서 박대현을 꺾고 입단 관문을 통 과했다. 제152회 입단대회(내신) 김승구(16)가 연구생 서열 1위에 오르며 내신 입단에 성공했다. 입단 전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 승하며 이름을 알린 김승구는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차로 나뉘어 진행된 2022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누적 점수 801.8점 을 기록하며 2위 조상연을 10점 차 로 제치고 입단을 결정지었다. 제58회 여자 입단대회(연구생) 2022년 12월 14일부터 20일까 지 열린 제58회 여자 입단대회(연 구생)에서 이서영(18)이 입단에 성 공했다. 여자 연구생 내신 10위까 지 참가할 수 있는 여자 입단대회 (연구생)에서 이서영은 연구생 랭 킹 1위로 최종라운드에 직행해 이 나현과 최서비를 꺾고 2연승으로 입단을결정지었다. 제19회 영재 입단대회(연구생) 2022년 12월 14일부터 22일까 지 열린 제19회 영재 입단대회(연 구생)에서 재중동포 김기언(15)이 입단에성공했다. 만 10세에 한국으로 건너온 김 기언은 2019년부터 한국기원 연구 생 생활을 시작했다. 영재 연구생 순위 2위로 시드를 받은 김기언은 입단결정국에서 김상원을 꺾고 입단대 회를통과했다. 제23회 지역 연구생 입단대회 1월 10일 열린 지역 연구생 입단 대회 최종국에서 임의현(17·한국 바둑고1)이 염지웅에게 승리하며 입단에성공했다. 임의현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바둑을 시작했고 한국 바둑중학교 에 입학해 입단을 준비했다. 지역 연구생 입단대회에는 처음 참가해 입단에 성공했다. 제153회 입단대회(연구생)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 153회 입단대회(연구생)에서 신동 현(18)이 입단에 성공했다. 연구생 내신 성적 상위 30명이 출전한 입단대회에서 신동현은 연 구생 랭킹 4위로 3회전부터 출전 했고 입단결정국에서 연구생 랭킹 1위 조상연을 꺾고 입단을 결정지 었다. 17명의 새내기 프로기사 탄생! 입단대회개관 346 서준우 김승구 이서영 임의현 신동현 김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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