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192 ◀ 2020 물정책연구소 정책자료집 Zoom In and Out  특 징 � �� 충분한소통을 통해 사업 필요성 및 추진방식 등 합의 형성 � � �� 민(백성)�� 관(조정신료)�� 학(유생)� 등 다방면의 이해설득 진행 � � �� 시행 검토 착수(1752년)� 이후 약 7년간 합의 형성(~1759년) �� 지식융합을 통해 최적 사업 수행방식 결정 � � �� 행정관료 �� 당시 하위계급이던 기술자 계층 의견 적극 반영 � � ��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 문제 해결 방안 도출�� 모색 ③�물투자를통한물문제해결및경기부양�추진 � � �� 대규모 국가 인프라 투자사업 추진을 통한 경기침체(흉년) � � � � 대응 및 일자리 창출(실업자 고용)으로 사회불안 완화 ��사업완료후체계적 사후관리 방향 제시 � � �� 준천사업 추진 기록(「준천사실」� 편찬 등)�� 사후관리 담당자 � � � � 지정(최고 관료 중심)� 등 사후관리 체계화 노력 3. 시사점 ※�코로나 19에 따른 국민경제 침체 대응을 위해 정부와 � � � K-water는 “한국판 뉴딜(그린+디지털)�� 추진 중(‘20.6) ※� 조선시대 준천사업 사례에서 보듯��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다각적 소통 및 지식 융합 노력 중요 � � ∙ K-water 내부 소통은 물론, 정부,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해 성공적 사업 수행 방향 모색 필요 ∙ 효과적 사업 수행을 위해 K-water 내부 역량(실무 및 연구 부서 협업 등) 및 외부 전문가, 국민 등 협업 검토 필요 ※� 또한�� 물분야 투자가 국민경제 활성화�� 물복지 향상 등 � � � 국민 체감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 필요 � � � � �� 물복지 지수�� 공정상생문화 지수 개발 등과 연계 ��참고자료 � -� 「영조의 청계천 준천사업 “100년 홍수 막겠다�� 위민철학 담겨」 � � � (‘16.� 2.29�� 매경이코노미)� � -� 「영조의 청계천 준설」� (‘1�.10.� 신병주) � -� 「천냥의 가치는?」� (‘19.5.21�� 기획재정부 정책브리핑) <준천 완공 후 영조행차도> “ 준천 사업은 나의 가장 중요한 업적이다” (영조, 조선 제21대 국왕) <준천사실 편찬, 1760년> “ 임금과 신하가 한마음이 되어 은택( 혜택) 이 백성의 피부와 골수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영조, 조선 제21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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